독일 정통 프리미엄 밀맥주 호프야거 바이젠

제조사 Denningshoffs는 1516년 공표한 Bavarian purity law(맥주 순수령)에 의거하여 1613년에 설립한 독일 맥주회사로 1899년 현대식의 공장 설비를 갖추고 1968년부터 전 세계에 수출하기 시작한 400년의 역사를 지닌 맥주 제조사입니다.

가장 청정한 물을 사용함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자 유명한 Bavaria의 2-row barley만을 사용합니다.

호프야거는 왕실 사냥꾼이라는 뜻

사냥은 황제와 왕을 위한 고급 스포츠인 동시에 육체적인 단련과 무기사용법을 위한 방편이자 그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었으며 또한 중책의 업무로부터 일시적으로 벗어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습니다.

귀족들은 전문 사냥꾼을 고용하여 숲에서 사냥할 때 황제와 왕과 함께 고급 맥주를 즐겼으며 사냥꾼한테도 마실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하였습니다. 아울러 사냥 후 궁중에서 기념 연회를 열 때도 맥주를 즐겨 마셨다고 합니다.